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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카페 더 헤아림 3 : 블렌드 티 패키지 디자인 2

by drogrammer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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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선정된 B안에서 디자인을 안한 나머지 제품들도 디자인을 완료하고, 표기사항 정리 등 여러가지 정리할 것들이 많았다.

디자인 시안 선정까지는 패키지 디자인에서 50%정도 진행된 상태랄까. 

제품 생산 과정에서 성분, 함량이 바뀌어서 패키지에 들어가는 내용을 다 바꾸기도 하고, 식약처 승인 과정에서 바뀌는 것도 있고 자잘한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 박스 칼선 받으면 거기에 맞게 디자인 얹어서 줘야하고. 오탈자 없는지 몇번이고 확인하고, 주변사람 다 동원해서 이상한거 없는지 확인하라고 닥달하기까지. 오탈자 너무 싫어요. 다 잘해놓고  마지막에 오탈자 생기면 겁나 욕먹음. 다 내책임이여 ㅠㅠ

이 부분들이 거의 다 정리가 되고 나면 샘플을 만들어서 클라이언트에게 보내고, 최종 승인을 받는다. 완성된 샘플을 퀵으로 바로 보내버려서 사진이 없네; 

어쨋든 잘 마무리가 되어 2018년 말에 제품이 나왔고, 2019년에 제품촬영과 제품상세페이지 디자인, 리플렛, 굿즈 디자인까지 다시 하게 되었다.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중이니 한번 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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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의 가로로 긴 박스가 블렌드 티 5종이 다 들어가 있는 세트박스.

제품마다 엽서가 들어가 있다. 선물하는 사람에게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

따뜻한 아침햇살의 레몬그라스

레몬그라스와 레몬밤이 들어가서 레몬향이 좋은 블렌드 티. 자주 마셔도 부담없는 것이 허브티의 장점인 듯.

산뜻한 하루를 위한 히비스커스

설탕을 타서 먹으면 엄청 맛있어지는 히비스커스 블렌드 티. 여름엔 냉침해서 먹으면 아주 상큼하다.

상쾌함을 느끼고 싶은 페퍼민트

페퍼민트는 역시 여름에 제맛이지.

첫사랑이 떠오르는 순간의 로즈플라워

장미향이 은은한 블렌드 티. 찻 물 색상도 너무 이쁘다. 카모마일, 히비스커스, 라벤더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꽃밭에 온 느낌을 주는 블렌드 티 이다.

따뜻함을 주는 블랙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나몬, 카르다몸이 들어간 블랙티! 밀크티로 마시면 진짜 맛나다. 어서 추운 겨울이 되어라 하고 주문을 외우고 싶은 맛이야. 

 

같이 디자인 했던 머그컵. 

 

패키지 디자인 하며 했던 스케치들.

 

항상 그랬듯이 잘 팔리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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